CJ 씨푸드

취약계층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CJ씨푸드)-관(성남소방서)업무협약

취약계층 노후 전기 시설 교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성남시 관내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CJ씨푸드와 성남소방서 간 협업을 통해 13일부터 이틀 동안 성남시 관내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기 안전 점검 및 노후 전기 시설 교체(자동소화 멀티탭 설치 및 벽면 콘센트 교체)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하여 소방 안전 사각지대를해소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성남소방서와 CJ씨푸드는 2023년 5월 8일 “화재 취약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째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올해는 상반기 5가구에 이어 하반기에도 5가구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성남소방서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으로 화재 취약계층의 화재 예방과 소방 안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 사각지대없이 모두가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성남저널

원문 --https://www.snjournal.com/sub_read.html?uid=43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