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CJ씨푸드(주), 일·생활균형 캠페인 홍보 파트너 기업 협약
2021-08-20 11:56:07
이는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협약에 따라 CJ는 자사 대표 상품인 어묵제품에 ‘코로나19는 멀리 워라밸은 내 곁에’ 홍보 문구가 인쇄된 제품 250만 개를 출시한다.
이를 통해 지청은 편리한 가정식 제품에 소비자들이 쉽게 캠페인을 접하게 돼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병진 지청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춤으로써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며 "많은 기업들이 참여 주체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